티스토리 뷰

교육정보

체하다 채하다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B★ 2021. 5. 11. 11:03

한글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헷갈리는것들이 간혹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늘 사용하던 말인데도 맞춤법이 헷길리는 상황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으실텐데요. 다양한 한글 맞춤법 중 체하다 채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체와 채를 사용할지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어떤경우에 체하다 채하다 어떠한 경우에 사용되고 있는지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체하다를 사용해야 하게 되는 경우는 거짓으로 그럴듯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된답니다. <아는체 하다>등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두번째는 먹음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을때를 표현하고자 할때 인거 같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체하다와 채하다 중 체하다가 옳바른 표현이라고 되어 있답니다.

채하다는 체하다처럼 동사가 아닌 의존명사나 부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채>를 의존명사로 사용 되는 경우를 예로 들자면 '영문도 모른채'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채>를 부사로 사용하는경우는 어떤상태나 동작이 되거나 이루워졌다고 할만한 정도에 이르지 못한 상태일때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