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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에 좋은 공기 마시며 살기가 힘들어 진거 같아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가 안좋은 날에는 건강을 위해 외출을 줄이고 집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고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가 실내에도 있다보니 관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집안 실내 미세먼지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내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서 키우는 공기정화식물이 미세먼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공기정화식물은 미세먼지를 영양분으로 활용하다보니 천연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공기정화 식물에는 산호수, 아이비, 고무나무, 나한송, 산세베리아등이 있습니다.
청소전 분부기 사용하기
미세먼지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 심해진답니다.
공기중에 날아다니다보니 청소하기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들이 바닥으로 가라 앉을 수 있게 해주는것 입니다.
공기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청소는 힘들지만 바닥으로 가라앉은 미세먼지는 청소하기 수월하다보니
청소전에 꼭 분부기를 활용하고 청소기 보다는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트 청소는 굵은 소금 활용하기
카페트는 정전기등이 잘 일어나다보니 미세먼지가 많게 된답니다.
그런 카페트를 청소하기 위해서 굵은 소금을 활용하는것인데요.
평소에 카페트 청소할때도 굵은 소금을 활용하는데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굵은 소금을 30분 정도 뿌려놓고 청소기를 활용해 청소를 해주면 된답니다.
주기적인 환기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더라도 하루에 2~3번 정도는 환기를 시켜야 한답니다.
외부공기가 안좋다보니 문을 닫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하루 2~3번 30분 정도 씩 환기를 시켜서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망 청소
환기를 하지만 방충망에 먼지가 많다면 공기 순환이 원할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분부기에 물+세제를 섞어 신문지 붙혀서 뿌려준 뒤 30분 있다 제거한 뒤 청소하면 효과적으로 청소 할 수 있답니다.
실외미세먼지만 걱정하고 관리할게 아니라 실내미세먼지도 관리를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