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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가 건조한 요즘 눈이 쉽게 충혈이 되고 피로하면서 눈을 잘뜰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이런경우 보통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생활 속 종종 나타나지만 조금의 휴식으로 괜찮아지다보니 안구건조증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안구 건조를 유발하는 습관이나 원인에 대해 알아고 예방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우리가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다.
잘 깜빡이지 않는 눈
TV, 스마트폰등의 사용으로 눈을 깜밖이는 횟수가 줄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등을 할 때는 집중을 하다보니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눈물 분비가 감소되어 눈이 건조하게 된답니다.
예방법)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주고 눈이 건조할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렌즈 착용
렌즈가 눈에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렌즈를 8시간 이상 사용하게 되면 눈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소프트렌즈는 하드렌즈보다 산소투과가 잘 안되다보니 눈을 건조하게 만들게 된답니다.
예방법) 렌즈를 사용하지 않으면 가장 좋지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 너무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잦은 인공눈물 사용
눈이 건조하다고 인공눈물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안구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은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지만 남용하게 되면 눈물 생성 능력을 떨어트리게되 안구건조증이 만성화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 눈이 건조할때 적당히 사용하도록 하며 인공눈물에 의지하는 습관을 줄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모든 병에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가 생기면 스트레스가 과도해지고 사람이 예민해지면서 호르몬의 변화도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예방법) 만성피로가 있으시다면 휴식을 취해서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성호르몬저하, 눈물샘손상, 갑상선질환등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을거 같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