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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자동차 관리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아진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눈이 내리면 체인을 감고, 겨울철 베터리 방전예방도 하는데

잘 모르고 넘어 갈 수 있는 캣노크를 아시나요?

추운겨울이 되면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들이 자동차 보닛위에나 엔진룸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특히나 운행했던 차는 더 따뜻하다보니 추운겨울날 길고양이의 안식처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운전자가 고양이를 배려하며 해줘야 하는 것이 캣노크랍니다.

고양이는 위험을 감지 하지 못하다보니 운전하기 전, 혹시나 고양이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랍니다.

캣노크 방법 (시동 걸기 전 해야 할 일)

  • 자동차 보닛을 열어 확인하기
  • 자동차 보닛을 똑똑 두드려주기
  • 자동차 바퀴를 발로 차기
  • 자동차 문을 열었다 닫기
  • 자동차 경적을 울리기

위 방법을 전부 하면 너무 좋겠지만 너무 번거로운 일이다보니 나중에는 안하게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최소한 시동을 걸기 전 보닛을 두드려서 고양이를 이동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실외에 주차하는 경우 고양이들이 많이들 그랬는데 요즘은 추위를 피하는 고양이들이 지하주차장까지 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실외주차, 지하주차, 실내주차 할 것없이 캣노크를 해주는 것이 중요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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