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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는 날이 계속이어지고 있는 요즘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그중에 요즘 신축아파트에서는 화장실 벽 타일이 깨지거나 균열이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특히 갑자기 퍽퍽 타일깨지는 소리가 나면서 화장실 타일에 금이가는 균열이 생기거나 깨지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화장실 타일 균열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정도로 추려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부실시공
아파트 하자보수 기간이라면 건설사에서 하자보수 신청을 해서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을 하면서 마감을 잘못하는등 시공시 부실공사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다면 수리가 어렵게 되서 난감한 부분입니다.
2. 따뜻한 실내와 추운 외부온도차이
갑자기 퍽퍽 떠지는 소리가 나면서 화장실 타일에 금이가는 균열이 생기거나 깨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옛날 아파트들과 다르게 바닥난방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닥난방을 하게되면서 화장실온도가 상승하다보니 바깥온도와의 차이가 커져서 그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리고 아무래도 요즘 아파트는 단열제가 좋아져 실내온도가 따뜩한 부분도 한 몫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화장실 타일 균열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부실공사에 의해 발생되는 부분은 조심한다고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온도차이에 의한 균열은 예방할 수 있으니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습관을 드리면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온도를 너무 따뜻하게 하고 지내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거 같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어두는 방법을 균열을 조금이라도 예방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일을 톡톡 두드렸을때 속이 빈 텅텅 소리가 난다면 교체해야 하는 타일이라고 합니다.
정상타일은 딱딱한 돌을 두드리는 딱딱한 느낌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