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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네 쌍둥이와 이한솔, 나혜승 부부 393회 방송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에서 사유리가 아들 제과 함께 네 쌍둥이를 만나는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슈돌 네 쌍둥이 등장으로 그 궁금증이 증폭되었는데 네 쌍둥이가 흔한 경우가 아니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 목차 >
1. 네쌍둥이 부모 이한솔, 나혜승부부
2. 기적의 확률로 태어난 네 쌍둥이
3. 네 쌍둥이 아가들
네쌍둥이 부모 이한솔, 나혜승 부부
슈돌 네 쌍둥이 아빠와 엄마인 이한솔, 나혜승 부부가 등장했답니다. 사유리는 SNS를 통해 많이 봤다며 두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만났답니다. 두분은 결혼 5년차이고 네쌍둥이 임신전 2번의 유선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기적의 확률로 태어난 네쌍둥이
시험관이 아닌 자연임신으로 네 쌍둥이는 0.0001%정도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두번의 유산끝에 한 임신이지만 의사선생님께서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하셨다고 합니다. 네쌍둥이를 낳는건 위험하다보니 선택적 유산을 이야기를 했는데 큰병원으로 가니 오히려 유산이 더 위험할거 같다고 하셔 넷쌍둥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네쌍둥이 아기들
2019년 12월 출생해 지금 19개월인 네 쌍둥이의 모습도 등장했습니다. 첫째 하온, 둘째 하민, 셋째 하음, 넷째 하준이를 키우는 모습을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출산하기 3주 전에는 입원해서 누워 있고 휠체어 타고 다녔니며 힘든 출산을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힘들어도 좋다고 이야기하셨답니다.
한 명을 키우는 일도 정말 힘든데 네 쌍둥이를 키우시는 이한솔, 나혜승 부부 정말 대단해 보이시더라고요. 네쌍둥이를 낳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렇게 열심히 키우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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