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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16kg 감량 이야기
서유리가 SBS FiL 아수라에서 핫보디 만들기 특집에 출연해서 16kg 감량 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16kg 감량한 서유리는 늘씬한 몸매로 돌아와 더 예뻐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가 남편이 맛집을 너무 잘 알아 같이 먹다가 보니 살이 쪘고 거울 속 모습을 본 뒤 안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갑상선항진증의 질환인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20kg 가까이 졌다가 16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날씬한 몸매로 몰라보게 예뻐진 서유리는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부작용 이야기를 말했는데요. 부작용으로 생각하는 게 다름 아닌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남자팬들이 볼륨감이 사라져 너무 싫어하는 거라고 했답니다. 건강상 부작용이 아니라 다행인 거 같아요.
서유리가 말하는 다이어트 최대 위기는 생리주기라고 이야기 하며 그 시기에는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져 막 음식을 먹게 되는 때가 있다고 했답니다. 방송에 함께 하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생리주기 때는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올라가면서 세로토닌이 갑자기 떨어져 두세 배를 먹어야 이전에 느낀 세로토닌을 느낄 수 있게 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먹게 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어폰이 가지고 나와 허리를 두바퀴나 감으며 얇은 허리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서유리 다이어트 비법
- 규칙적인 생활 - 밤9시에 잠들어 오전 7시~8시 기상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단백질 셰이크 먹기
- 탄력을 위해 고주파 관리기로 셀프 관리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 날씬한 몸매로 돌아온 서유리의 비법을 참고해서 다이어트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