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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공개, 결혼 11년 만에 제왕절개로 출산 한 딸 공개
배우 한지혜는 6월23일에 여아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한지혜의 경우 결혼 11년 만에 만나게 된 첫 아이다 보니 굉장히 기쁘실 거 같습니다. 11년 만에 만나는 아이라서 태명을 방갑이라고 짓었다고 하네요.
한지혜의 딸 방갑이는 급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갑이는 딸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지혜 딸 공개를 했답니다.
수술로 딸을 만나다 보니 고통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KBS 편스토랑을 통해서 만삭인 한지혜를 보았는데 건강하게 순산하신 거 같네요. 한지혜 딸 공개를 하면서 남편분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제 태어난 한지혜 딸 신생아 모습을 인스타를 통해 볼 수 있었답니다.
<한지혜 딸 공개 사진과 함께 올라 온 인스타그램 글>
방갑이 공주님 잘 만났어요. 급하게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어요.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어요. 이제야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데 제발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 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 같은 아가 만나서 기뻐요.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회복하면서 천천히 다 읽어볼께요!
아무래도 자연분만보다 제왕절개가 회복이 더디다 보니 출산 후 조금 힘드셨던 거 같습니다. 건강 하루빨리 회복하셔서 예쁜 아기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모습 TV를 통해 만나보고 싶네요. 천사 같은 한지혜 딸 공개에 대한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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